교대맛집 밀푀유가 맛있는 그림나베에서
오랜만에 회사 직원들끼리 모임을 가졌습니다.
예전에는 회식을 자주 했었는데, 요즘은 바빠서 그런지
모여서 밥 한끼 먹기도 참 힘들더라고요.
이번에느 3주전부터 약속을 잡아놓아서 겨우 모였는데요.
워낙 돈독한 직원들끼리 모임인지라 그런지
함께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웠습니다.
최근 교대에 그림나베라는 맛집을 알게 되어 갔는데
우와! 정말 만족도 100%입니다.
밀푀유 3~4인용 39000원
남은 국물에 국수도 넣어먹고, 죽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.
저는 배추를 너무 좋아해서 달달한 배추와
고소하고 고기를 함께 먹으니 제 입맛에는 딱이더라고요.
날씨 좋은저녁에 삼삼오오 모여 따뜻한 나베를 먹으니
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차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.
또 한동안 바뻐서 한동안 모이는게 힘들 수 있으나
조만간 또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갔으면 좋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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